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Project 2"

by 자립원 관리자 posted Oct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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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Project 2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에서 숭실공생복지재단 무안자립원과 목포장애인요양원방문하여
"아름다운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2"를 실시하였습니다.
 
기획자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겸임교수 박삼칠교수와  
참여자 (정미수, 이휘성, 김범수, 조재문, 이인애, 이효재, 정주연, 이서현,  송미림, 곽지수, 이현영, 황유정, 
이진영, 박희재, 박준규) 15명으로 학부생이 참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란 말 그대로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일조하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노인 복지센터나 장애인 복지센터 및 재활원 등 문화적으로 도움이 필요로 하는 장소를 찾아서

실내·외에 적합한 환경적으로 미화시킬 수 있는 도예 작품을 학생들과 함께 일정한 기간 동안 서로 각자 제작해

설치해 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학생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지원을 받는 형식이므로 재료비나 설치비용은 스스로가 부담을 하는 순수한 사회봉사

프로젝트입니다.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Project 2 의  장소는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자립원 및 목포장애인 요양원”으로 재가장애인

 및 생활장애인들의 자립생활과 직업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직업재활교육을 실시하여 기능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

게 하여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설립된 곳입니다.

 

사회에서 소외된 자들이 모인 이 곳에 수준 높은 기성 작가의 작품이 아닌, 사회 공동체 의식을 갖기 위해 이제 막 대학이

라는 집단에 들어온 순수한 학생들의 작품을 설치함으로서, 그 곳에 정착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풋풋한 정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며 더불어 우리 학생들에게는 교탁 앞에서 만의 수업 보다는 이런 행위를 통해 스스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정체성을 갖게 하는 데에 그 무엇보다 좋은 기회이며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 사료되어 이러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로는 환경적으로 미화시킬 수 있는 곳을 찾아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그 지역의 이미지를 밝고 희망차게 변화시켜,

 예술이 주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의 진행으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여 예술이 사회와 어떻게

소통하며 존재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다.

 

 

작품사진.jpg

 

 

한땀한땀 만든 작품들을 본인들이 기관을 라운딩하고 필요한 곳에 설치하였습니다.

 

 

단체사진.jpg

 

 작품을 설치하고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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